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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에서 주는 돈! 주거급여 대상자와 신청 방법

by un:ist 2024. 6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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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거급여는 누가 신청할 수 있고, 신청 방법은?


정부에서는 전세, 월세, 자가 모두에게 월세와 수선 비용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합니다.
최대 64만 원부터 1,410 원까지 지원금을 제공하며, 수급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그러나 복지제도는 직접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주거급여를 받기 원하는 경우, 당해 해에는 꼭 신청해야 합니다.
LH 임대 알림에서는 주거급여 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모아 놓았으니, 주거생활에 안정을 추구하는 분들은 반드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.
 
 

주거급여 지원금, 변화점 및 혜택


기준 중위 소득이 작년보다 올라, 거의 10명 중 5명이 지원금을 받게 되었어요.
대학생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, 자녀가 있는 부모님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정부는 미래에도 국민 절반 가량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기준 중위 소득을 계속 올릴 계획이죠.
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도 높아졌으니, 신청은 꼭 하셔서 주거비 혜택을 받으세요.

 

한국 주거급여의 특징은?


한국의 주거급여는 소득 인정액으로 매월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지며, 기준 중위 소득 올랐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금액도 높아졌어요.
가구 규모와 본인의 소득 인정액에 따라 주거급여 대상자가 정해지며, 주거급여를 받으면 매월 20일 쯤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.
지역별로 지원금 금액이 변동되며, 기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요.
수신자의 소득 인정액과 가구 규모에 따라 최대 금액도 다르므로, 본인의 소득 인정액과 가구 규모를 확인하여 자신이 어느 정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아요.

정부에서 집세 지원 기준은?


기준 중위 소득이 30% 이하인 경우, 더 낮은 임대료를 지원합니다.
예를 들어, 보증금 4천만 원이고 월세 50만 원인 집에서 사는 경우 기준 임대료는 약 52만 7,000원입니다.
실제 임대료 계산은 보증금의 4%를 12로 나눈 값에 월세를 더한 것이며,
이 때 실제 임대료가 기준 임대료보다 적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기준 중위 소득 30% 이상인 경우, 실제 주거 급여는 어떻게 될까?


기준 중위 소득이 30% 이상일 경우, 자기 부담금만 제외하고 계산합니다.
자기 부담금은 해당 가구의 중위 소득에서 30%를 뺀 금액의 30%이에요.
예를 들면, 이씨가 월 100만 원의 소득으로 서울 전세 1억 집에 거주 중일 때, 실제 임대료는 약 33만 원이에요.
하지만 기준 중위 소득 30% 이상이므로, 자기 부담금을 차감한 후 받을 수 있는 실제 주거 급여는 12만 원이에요.
이처럼 계산해 볼 수 있어요.

자가 주택 소유자에게 제공되는 주거지원금은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?


전월세 아닌 자가 주택 소유시, 경보수, 중보수, 대보수에 따라 보수지원금을
최대 457만 원 ~ 1만 2241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, 설치비용도 지원됩니다.
또한, 소득수준에 따라 보수지원금을 최대 100%부터 80% 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.
육로로 통행이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 10%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주거급여 신청은 온라인 복지신청이나 주민센터 방문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
주거급여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은?


'복지로' 사이트에서 로그인하고 간편 인증 후 '주거 급여' 검색, '신청하기'를 누르면 신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저소득층 카테고리에서 주거급여를 찾아 '신청하기'를 체크하고 '저장 후 다음 단계'를 클릭하면 다른 복지 서비스도 함께 신청할 수 있어요.
현재 받는 다른 복지 혜택이 없거나, 함께 신청해도 괜찮다면 상황에 맞는 추가 서비스도 함께 신청하시면 됩니다.
사이트에서 개인 정보 동의 후 안내에 따라 신청을 제출하면 되거나, 직접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경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.
 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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